[비즈니스포스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25년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4억 원, 영업손실 1235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5%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149억 원 줄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2024년과 비교해 영업손실 규모가 감소했다”며 “이는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기여와 주력 제품군의 성장이 비용 부담을 성공적으로 상쇄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는 인수 1년 만에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0월 독일 백신생산 업체 IDT바이오로지카 인수를 마무리했다.
IDT바이오로지카는 2025년 매출 4657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바이오로지카가 기존 고객사와 파트너십 강화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을 높이면서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요 사업인 자체 백신도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857억 원, 영업손실 1235억 원을 봤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1% 늘었고 영업손실은 149억 감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3가 전환에 따른 단가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출 물량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또한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 비중을 높였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도 IDT 중심의 글로벌 CDMO 사업 성장을 고도화하고 송도 R&PD센터를 거점으로 핵심 파이프라인(후보물질) 개발에 속도를 높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1월 송도 글로벌 R&PD센터로 입주를 마무리하면서 연구개발부터 상업화 준비까지 일원화된 통합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는 3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4억 원, 영업손실 1235억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43.5% 늘었고 영업손실 규모는 149억 원 줄었다.
▲ SK바이오사이언스(사진)가 백신생산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 실적 개선에 힘입어 2025년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했다고 3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2024년과 비교해 영업손실 규모가 감소했다”며 “이는 IDT바이오로지카의 실적 기여와 주력 제품군의 성장이 비용 부담을 성공적으로 상쇄한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IDT바이오로지카는 인수 1년 만에 연간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4년 10월 독일 백신생산 업체 IDT바이오로지카 인수를 마무리했다.
IDT바이오로지카는 2025년 매출 4657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을 거뒀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늘었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바이오로지카가 기존 고객사와 파트너십 강화와 공정 효율화를 통한 생산성을 높이면서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요 사업인 자체 백신도 해외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857억 원, 영업손실 1235억 원을 봤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1% 늘었고 영업손실은 149억 감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3가 전환에 따른 단가 하락 요인에도 불구하고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수출 물량이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며 “수두백신 스카이바리셀라 또한 범미보건기구(PAHO)를 통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 비중을 높였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도 IDT 중심의 글로벌 CDMO 사업 성장을 고도화하고 송도 R&PD센터를 거점으로 핵심 파이프라인(후보물질) 개발에 속도를 높여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1월 송도 글로벌 R&PD센터로 입주를 마무리하면서 연구개발부터 상업화 준비까지 일원화된 통합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