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조원씨앤아이] 6월 지방선거 지지 '여당' 50.2% '야당' 43.0%, 부울경 경합
- 6월 실시하는 지방선거에서 여당을 지지한다는 유권자가 더 많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조원씨앤아이가 28일 발표한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 조사에서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함'(여당 지지) 50.2%,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함'(야당 지지) 43.0%로 집계됐다. '모름'은 6.7%였다.지역별로 '여당 지지'는 광주·전라(70.8%), 대전·세종·충청(53.3%), 서울(49.9%), 인천·경기(49.6%)에서 '야당 지지'를 앞섰다. '야당 지지'는 대구·경북(52.0%), 강원·제주(49.7%)에서 '여당 지지'보다 우세했다.부산·울산·경남(여당 지지 45.5% 야당 지지 45.8%)에서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연령별로 '여당 지지'는 40대(55.6%)와 50대(59.4%), 60대(52.6%)에서 앞섰다. '야당 지지'는 20대(48.8%)와 30대(53.4%)에서 우세했다. 70세 이상(여당 지지 47.3% 야당 지지 45.5%)에서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여당 지지' 52.7%, '야당 지지' 39.8%였다. 진보층의 84.6%가 여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보수층의 74.3%는 야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99명, 중도 740명, 진보 540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59명 더 많았다. '모름'은 123명이었다.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