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는 유의동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을 확정했다.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당내 경선 결과 추경호 후보가 대구시장 후보로 결정됐다"며 "이번 경선에는 4월24~25일 실시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가 반영됐다"고 밝혔다.추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과 대구시장 후보 자리를 두고 맞붙었다.추 의원은 대구 달성을 지역구로 한 3선 의원이다. 원내대표, 여의도연구원장, 전략기획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재정경제부 1차관과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거쳤다.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맞붙게 됐다.대구시장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보수정당 후보가 뽑힌 자리다. 그런 만큼 대구는 일명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린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는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유 전 의원은 2014년 경기 평택을 초선 의원으로 시작해 2016년과 2020년까지 평택에서만 3선을 지냈다. 당 정책위원회 의장도 지냈다. 2024년 총선에서는 평택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경기 평택을에서는 유 전 의원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 등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측 경기 평택을 후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