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Who Is ?]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박덕영은 유티아이의 대표이사다.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1960년 2월15일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를 졸업했다.

대우통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럭키소재와 삼성종합기술원 부품소재연구소를 거쳐 노바마그네틱스에서 근무했다.

2006년 네오윈시스를 설립해 강화유리 사업을 시작했다.

2010년 유티아이를 설립했다.

연구개발자 출신으로 기술과 혁신을 강조한다.

자유로운 연구문화를 중시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가운데)가 2017년 9월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딘 유티아이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티아이의 사업구조
유티아이는 강화유리 가공 전문 회사다. 삼성전자의 1차 협력업체로 ‘스마트폰용 카메라 윈도우 커버 글라스’를 제조한다.

자동차, 설비, 다이오드, 태양광 모듈 등에 적용되는 ‘커버글라스’의 개발 및 양산을 진행 중이며 ‘플렉서블 글라스’ 사업도 펼치고 있다.

2023년 들어 미국 유리 제조사 코닝(Corning)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드코팅(Hard coating) 기술을 이전받았고 코닝으로부터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를 공급받아 가공(Slimming) 후 이를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탑재되고 있다.

카메라 윈도우 커버글라스가 유티아이의 핵심 사업이다. 카메라 윈도우 커버글라스 매출은 2024년 3분기 기준 전체 매출 대비 87.15%에 달했다. 플렉서블 글라스 매출은 인식되지 않았으며 기타 매출은 12.85%에 그쳤다.

△유티아이의 지배구조
유티아이는 2024년 9월30일 기준 4개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두고 있다. 유티아이가 이들 종속회사 지분 50.5~100%를 보유하고 있다.

종속회사 UTI VINA CO.,Ltd와 UTI VINA VINH PHUC CO., LTD는 베트남 법인으로 각각 카메라 윈도우 제조, 폴더블 커버글라스 가공 및 제조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UTI VINA VINH PHUC CO., LTD는 2024년 11월 설립 완료된 베트남 현지 법인이다. 유티아이는 2024년 8월 이를 위해 자본금 1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종속회사 UTI Global Inc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현지 법인으로 ‘스마트폰 카메라 윈도우 및 폴더블 커버글라스 영업’을 주요사업으로 삼고 있다.

그 외 유아이디스플레이는 충남 예산에 위치한 국내법인으로 ‘스마트폰 부품 개발 및 제조’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덕영은 2024년 9월30일 기준 유티아이 주식 328만5780주(20.17%)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 7인과 합쳐 29.76% 지분으로 유티아이를 지배하고 있다.

특수관계인 가운데 박덕영의 배우자 이현아씨가 8만5146주(0.52%)를 보유하고 있고 자녀인 박재기 영업총괄 부사장, 박슬기 대리 등이 각각 94만2천 주(5.78%), 11만4천 주(0.7%)를 갖고 있다.

이외에도 박덕영의 사촌동생 박철수 베트남법인총괄 전무이사가 10만5천 주(0.64%)를 들고 있다. 나머지 특수관계인들은 유티아이의 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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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티아이 실적.

△카메라윈도우 수주물량 감소로 실적악화 이어져, 신규사업 투자확대로 수익성도 하락
유티아이가 2024년 잠정실적을 공개했다.

유티아이는 2024년 매출 185억 원, 영업손실 293억 원, 순손실 18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이 4.1% 감소했다. 영업손실이 48.6% 증가했고 순손실은 36.5% 줄었다.

영업손실 확대는 신규사업 양산 준비로 인한 베트남 법인 투자 및 개발비가 증가한 탓이다. 다만 주가변동에 따른 파생상품평가 이익 발생으로 순손실이 감소했다.

앞서 유티아이는 2023년 매출 193억 원, 영업손실 197억 원, 순손실 295억 원의 실적을 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은 46.9% 줄었고 영업손실 및 순손실은 각각 325.2%, 145.3% 늘었다.

유티아이 쪽은 “카메라윈도우 수주물량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신규사업 투자 및 연구개발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순손실의 경우는 전환우선주 평가손실에 따른 회계상 손실이 반영됐다.

△종속회사 UTI VINA VINH PHUC에 70억 규모 금전대여
유티아이가 2025년 2월27일 베트남 종속회사 UTI VINA VINH PHUC에 시설투자자금을 대여했다.

총 대여금액은 71억5350만 원이다. 이는 유티아이의 2023년 자기자본 대비 41.55% 규모다.

대여기간은 2025년 2월26일부터 1년이다. UTI VINA VINH PHUC는 이를 시설 투자자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UTI VINA VINH PHUC는 폴더블 커버글라스 가공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유티아이의 완전자회사다. 2024년 12월 유티아이가 대여금의 출자전환을 통해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번 금전대여는 UTI VINA VINH PHUC의 베트남 현지 생산공장 건설과 연관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업계에 따르면 유티아이는 베트남 빈푹성 산업단지 내에 스마트폰용 커버글라스 신공장을 짓고 있으며 2025년 6월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을 갖고 있다.

유티아이의 대여금액은 총 500만 달러로 이사회 결의일인 2025년 2월26일 현재 서울외국환중개에서 고시한 최초환율 1달러당 1430원을 적용해 환산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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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유티아이 종속회사 UTI GLOBAL 전경. <유티아이>

△전환사채 전환가액 하향조정
유티아이가 2025년 1월31일 ‘제2회 무기명식 무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하향조정했다.

공시에 따르면 전환가액은 조정 전 3만654원에서 조정 후 2만2760원으로 내렸다. 이는 최초 전환가액의 74.2% 수준이다.

이에 전환가능주식수도 조정 전 20만5519주에서 27만6801주로 늘어났다.

시가하락으로 인한 전환가액 조정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유티아이 주가가 전환가액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전환가액이 조정됐다.

앞서 유티아이는 2024년 6월26일 이사회를 열고 63억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고, 2024년 6월28일 납입이 완료되면서 전환사채 발행을 마무리했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6월28일부터 2029년 5월28일까지이고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과 매도청구권(콜옵션)이 걸려 있다.

사채권자는 2026년 6월28일 및 이후 매 3개월에 해당하는 날에 전환사채 전부 또는 일부의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유티아이는 2025년 6월28일부터 2026년 6월28일까지 매 3개월 마다 해당 전환사채의 최대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유티아이 또는 유티아이가 지정하는 제3자에게 매도해 줄 것을 사채권자에게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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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유티아이의 초박막유리(UTG) 제품 사진. <유티아이>

△베트남 신공장 건설
박덕영은 베트남 생산거점 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

유티아이의 베트남 종속회사 UTI VINA VINH PHUC이 2025년 현재 베트남 신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UTI VINA VINH PHUC는 ‘폴더블 커버글라스의 가공 및 제조’ 사업을 하는 유티아이의 종속회사다. 유티아이가 2024년 11월 설립 했다.

이번 신공장은 ‘폴더블 커버글라스의 가공 및 제조’ 사업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유티아이의 베트남 종속회사 UTI VINA VINH PHUC은 베트남 빈푹성으로부터 2024년 12월 투자집행 허가증서를 받아냈다. 2025년 상반기 내 관련 절차를 마무리 짓고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기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베트남 신공장은 연간 약 2천 만 개의 폴더블 스마트폰용 커버글라스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앞서 유티아이는 2016년 베트남 법인 UTI VINA를 설립하고 이를 주력 제품인 ‘카메라 윈도우’ 생산거점으로 삼았다.

스마트폰 카메라윈도우는 유티아이의 주력 제품으로 유티아이 매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카메라윈도우 매출 비중은 97.44%에 달했고 2024년 3분기 기준으로는 87.15%로 다소 내렸다.

스마트폰 카메라윈도우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가 수익구조의 불안정성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코스닥 상장
유티아이가 2017년 9월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이날 유티아이 주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2만2500원으로 출발해 시초가보다 17.11% 떨어진 1만86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티아이 상장은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앞서 유티아이는 2017년 9월11~12일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5.05대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희망공모가 밴드(2만8천 원~3만3천 원) 하단보다 낮은 2만5천 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2017년 9월18~19일 진행된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3.44대1의 저조한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약 77억 원의 증거금을 모으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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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티아이의 신사업 카메라 윈도우 커버글라스. <유티아이>

△유티아이가 걸어온 길
2010년 박덕영이 경기 안양에서 유티아이를 설립했다.

2011년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2012년 제1공장을 완공했다. 같은 해 일체형 터치스크린패널(TSP) 양산을 개시해 일본 소니에 납품했다.

2013년 삼성벤처투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4년 충남 예산 제2공장을 완공했다.

2015년 삼성무선사업부의 1차업체로 등록됐다. 같은 해 카메라윈도우를 양산 개시해 삼성전자에 공급했다.

2016년 베트남 현지법인 UTI VINA를 설립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같은 해 충남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미국 현지법인 UTI Global을 세웠다.

2024년 베트남 현지법인 UTI VINA VINH PHUC을 설립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유티아이>

박덕영은 공격적 투자로 베트남 신공장 건설에 힘을 쏟고 있다.

2025년 현재 베트남 빈푹성 산업단지 내에 폴더블 커버글라스 생산공장을 설립 중으로 상반기 내 관련 절차를 완료하고 6월부터는 본격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유티아이는 2016년 베트남 법인 UTI VINA를 설립한 뒤 이를 주력 제품인 ‘카메라 윈도우’ 생산거점으로 삼았다.

스마트폰 카메라 윈도우는 유티아이의 주력 제품으로 유티아이 매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카메라 윈도우 매출 비중은 97.44%에 달했고 2024년 3분기 기준으로는 87.15%로 다소 내렸다.

베트남 신공장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는 데는 폴더블 커버글라스를 신사업으로 한 사업다각화 행보로 분석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베트남 신공장 건설을 위해 무리한 자금조달을 단행한 것으로 두고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보내고 있다. 자본잠식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유티아이는 2025년 2월27일 베트남 종속회사 UTI VINA VINH PHUC에 시설 투자자금 명목으로 71억5350만 원을 대여했다. 이는 유티아이의 2023년 자기자본 대비 41.55% 규모다.

2024년 12월23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종속회사 UTI VINA VINH PHUC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결정, 시설자금으로 87억 원을 조달했다.

이외에도 2024년 5월 541억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했고 그중 380억 원을 ‘신규사업 양산을 위한 공장 신축’에 투입키로 했다. 베트남 신공장 투자를 염두에 둔 것으로 판단된다.

일련의 자금조달을 거쳐 유티아이는 베트남 신공장 건설에 모두 800억 원 가량을 투입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 유티아이 자본총계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473억 원에서 2024년 9월31일 기준 58억 원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이는 자본금인 81억 원보다 적은 규모다. 유티아이가 부분자본잠식에 빠진 것으로 분석된다.

◆ 평가

혁신을 중시한다.

기존 업계에서는 강화유리를 자른 뒤 터치회로를 삽입했다. 박덕영은 강화유리 원판에 직접 터치회로를 삽입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이를 통해 터치스크린 생산비용을 크게 절감해냈다.

박덕영은 강화유리 제조사업에 뛰어든 뒤 ‘일체형 터치스크린’의 시대가 올 것을 예상했다. 이에 20평 남짓한 연구소에서 일체형 터치스크린 개발에 몰두했고 지금의 유티아이를 키워낼 수 있었다.

꿈꿔오던 자유로운 연구문화를 실현하고자 한다.

‘잘하면 상을 주되 못해도 벌은 주지 않는다’는 특이한 경영 방침을 갖고 있다.

연구개발자 출신인 만큼 유티아이 설립 당시 박덕영은 기술집약형 회사를 만들고 싶어했다. 이러한 뜻을 담아 ‘Unique Technology Integral’의 약자를 사명으로 지었다.

노바마그네틱스 재직 당시 아크릴 액정이 쉽게 망가지는 것을 보고 직접 강화유리를 만들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사건사고
[Who Is ?]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 베트남 타이응우옌성에 위치한 유티아이 종속회사 UIT VINA 전경. <유티아이>

△한국거래소 투자주의종목 지정
한국거래소가 2024년 9월27일 하루 동안 유티아이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투자주의종목은 투기적이거나 불공정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말한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잠재적 불공정거래 행위자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투자주의종목을 공표하고 있다.

유티아이는 이날 ‘소수계좌 거래집중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투자주의종목이 됐다.

이는 유티아이 주가가 당일 종가가 3일 전날 종가보다 1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하거나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상위 10개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율이 40% 이상인 경우, 당일을 포함한 최근 3일간 매수·매도 상위 10개 계좌 중 5개 이상 계좌의 매수·매도 관여일수가 2일 이상 등의 요건을 모두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실제 유티아이 주가는 2024년 9월23일 종가 1만9280원에서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면서 2024년 9월27일 19.5% 높은 2만30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여기서 3일간 외국인 투자자를 포함한 10개 계좌의 관여율은 42.58%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된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오른쪽)가 2018년 5월15일 삼성전자로부터 2018년 기구부문 품질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유티아이>

1984년부터 1987년까지 대우통신에 입사해 광통신사업부에서 일했다.

1987년부터 1990년까지 럭키소재 하드디스크용 자기헤드사업부에서 근무했다.

1990년부터 2000년까지 삼성종합기술원으로 옮겨 부품소재연구소에서 일했다.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노바마그네틱스 박막헤드사업부에서 근무했다.

2006년 네오윈시스를 설립하고 강화유리사업에 뛰어들었다.

2010년 유티아이를 설립하고 대표이사가 됐다.

◆ 학력

1984년 연세대학교 세라믹공학과(현 신소재공학부)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이현아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 아들은 박재기 유티아이 영업총괄 부사장, 딸은 박슬기 유티아이 대리다.

이현아씨, 박재기 부사장, 박슬기 대리 등 3인은 2024년 9월30일 기준 각각 유티아이 주식 8만5146주(0.52%), 94만2천 주(5.78%), 11만4천 주(0.7%)를 갖고 있다.

◆ 상훈

◆ 기타

박덕영은 2023년 유티아이의 대표이사로 총 5억5천 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급여가 4억5천 만 원이고 상여가 1억 원이다.

상여금 지급과 관련해서 유티아이 쪽은 “계량지표와 관련해 영업손실이 발생했지만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내부통제가 원활히 작동하도록 했으며 신규사업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덕영은 2024년 9월30일 기준 유티아이 주식 328만5780주(20.17%)를 들고 있다. 2025년 3월11일 종가(2만2450원) 기준 737억6576만 원의 가치를 가진다.

어록
[Who Is ?] 박덕영 유티아이 대표이사

▲ 유티아이 로고. <유티아이>

“유티아이는 2010년 설립 이후 일체형 터치스크린 패널과 모바일용 카메라 윈도우, 지문인식 커버 글라스를 개발 및 생산해왔다.”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탁월한 기술, 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약속한다. 유티아이 임직원 모두는 기업의 이윤을 이웃과 나누며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지키는 정도경영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 (2025/03, 유티아이 홈페이지 CEO인사말)

“유티아이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트방식으로 강화글라스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상반기 영업이익률 38.4%를 기록한 것을 놓고) 제조업체의 영업이익률이 40%에 육박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이는 시트 방식을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생산성과 양산에 따른 원가절감 덕분이다.”

“스마트폰 듀얼 카메라 트렌드, 소형 IT기기 시장확대 등 긍정적인 시장환경 속에서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으로 유티아이의 고속성장을 이뤄내겠다.”

“삼성전자 중심에서 해외 완성폰 업체로 거래처를 확대하겠다. 또 지문인식센서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강화글라스 회사로 거듭나겠다.”

“현재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과 보급형 모델에 탑재되는 카메라 윈도우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노트8의 카메라 윈도우 역시 유티아이가 80% 물량을 공급했다.” (2017/09/12,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유티아이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