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일본 중앙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상 4월로 앞당길 가능성,
일본 중앙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상 4월로 앞당길 가능성, "엔 약세에 대응"
일본 중앙은행이 시장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일본은 엔화 약세로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압력을 받고 있는데 중앙은행이 이에 대응해 금리를 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16일 로이터는 상황을 잘 아는 취재원 4명의 발언을 인용해 "일본은행이 예상보다 빠른 4월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기존에 유력했던 금리 인상 시점은 오는 7월이었는데 일본은행이 이보다 앞서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앞서 일본은행은 지난해 12월18일 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30년 만에 최고 수준인 0.75%로 인상했다.로이터는 "일본은행 정책위원 다수는 추가 금리 인상 여지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일본은행 내부에서는 엔화 약세가 수입 물가를 자극해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엔/달러 환율은 16일 오전 159.275엔까지 상승한 뒤 이후 소폭 하락했다. 이는 2024년 7월12일(159.442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특히 매파(물가를 위해 금리인상을 통한 긴축통화 정책을 선호하는 성향)에 속하는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가 지난해 10월21일 취임한 이후 현재까지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8% 가까이 하락했다.일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면 통화 가치가 높아져 환율이 내리고 원자재와 에너지 등 수입 물가가 낮아진다.자산운용사 미쓰이스미토모의 이나도메 가쓰토시 수석 전략가는 "12월 금리 인상에도 엔화 약세가 지속돼 일본은행이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이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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