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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비주도 피지컬 AI 영향권, 유비쿼스·이노와이어리스·한국첨단소재 '겹호재' 주목
통신장비주도 피지컬 AI 영향권, 유비쿼스·이노와이어리스·한국첨단소재 '겹호재' 주목
올해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26) 이후 '피지컬 인공지능(AI)'이 국내 증시 상승 모멘텀으로 떠오른 가운데 통신장비 업종 관련주에도 온기가 퍼지고 있다.피지털 AI 산업 수혜 가능성이 반영되고 있는 것인데 올해 주파수 경매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관련주들의 상승 탄력이 강하게 표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통신장비 업종 주가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이날 코스닥시장에 따르면 유선인터넷 데이터전송장비 제조업체인 유비쿼스 주식은 전날보다 29.96%(2750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930원에 거래를 마쳤다.또 다른 통신장비 업체인 이노와이어리스와 한국첨단소재 주가도 이날 각각 6.78%와 3.16% 상승 마감했다.이노와이어리스 주가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만에 18.5%, 한국첨단소재 주가도 같은 기간 동안 33%나 올랐다.이 같은 통신장비 주가 강세의 배경에는 피지컬 AI 수혜 기대감이 자리한다는 분석이다.최근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로봇·전력기기 등 피지컬 AI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가운데, 통신장비 업종도 상승랠리에 올라탈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는 것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외 주요 국가들이 피지컬 AI 육성에 나서면서 올해 네트워크 진화 관련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며 "AI 도입 이후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기기 산업이 관련 수혜주로 크게 주목받았는데 이제는 통신장비 업종을 향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피지컬 AI란 인공지능 기술이 소프트웨어를 넘어 물리적 세계에서 로봇이나 이동체 등으로 실제 세계에 물리적 작용을 가하는 기술을 말한다.센서로 환경을 파악하고, AI가 상황을 분석한 뒤, 로봇 등이 직접 움직이는 과정에서 사물과 사물 사이 통신 속도와 안정성이 중요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김홍식 연구원은 "초저지연과 양자암호통신 기술이 내장되지 않은 자율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로봇이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지 미지수"라며 "기존보다 응답 속도가 향상된 5G와 6G 통신망이 사물과 사물 간 신경망 역할을 수행하면서 양자암호통신 기반 아래 큰 시장 수요를 유발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최근 국내 증시에서 이노와이어리스 등 통신장비 업종 주가 강세가 두드러진다.증권가는 올해 주파수 경매가 열리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국내 통신장비주는 2019년부터 2021년 초까지 5G 주파수 경매 및 이동통신 투자 확대시기에 주가가 크게 올랐으나, 이후 주가 침체에 빠진 상황이다.그러나 지난해 7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통과시킨 'OBBBA' 법안에는 2026년부터 모두 800MHz에 달하는 대규모 주파수 경매 계획이 담기면서 다시 한 번 강세장이 찾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김홍식 연구원은 "2026년 안에 미국에서 역대 최대 규모 주파수 경매가 시작될 것"이라며 "미국 통신3사가 주파수 경매가 시작되기 전 통신장비를 발주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여름을 기점으로 연속적으로 대규모 장비 수주가 이어질 것"고 짚었다.김 연구원은 이어 "가장 먼저 성과를 낼 통신장비·보안 업체를 우선 매수할 것을 권한다"며 추천 종목으로 RF머트리얼즈·오이솔루션·RFHIC·KMW·이노와이어리스·ICTK 등을 제시했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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