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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I 반도체 자급률 76  달성 전망  모간스탠리  생산 수율과 HBM 확보는 한계
중국 AI 반도체 자급률 76% 달성 전망, 모간스탠리 "생산 수율과 HBM 확보는 한계"
중국이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반도체 자급률을 대폭 끌어올리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해외 기업에 의존을 낮출 것이라는 모간스탠리의 전망이 나왔다.그러나 반도체 생산 수율과 핵심 장비 개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급 등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제시됐다.대만 공상시보는 25일 모간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첨단 미세공정 기술 분야에서 TSMC에 의존을 점진적으로 낮추고 있다"고 보도했다.모간스탠리는 중국이 2030년까지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76%에 이르는 자급률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엔비디아를 비롯한 해외 기업의 인공지능 반도체를 사들이거나 중국 이외 파운드리 업체에 위탁생산을 맡기는 비중이 지금보다 크게 낮아질 수 있다는 의미다.모간스탠리는 중국이 화웨이와 알리바바, 캠브리콘과 무어스레드 등 현지 기업을 적극 육성해 온 성과가 이러한 자급체제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중국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규모는 2024년 기준 60억 달러(약 9조 원) 안팎에 그쳤지만 2030년에는 510억 달러(약 76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모간스탠리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TSMC 대신 자국 파운드리 업체인 SMIC에 반도체 생산을 맡기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HBM 자체 개발이나 반도체 노광 공정에 쓰이는 장비 분야에서는 해외 기업에 의존을 낮추는 데 여전히 난관을 겪고 있다는 관측도 전했다.HBM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이 차세대 주요 먹거리로 삼는 고성능 메모리반도체다. 주로 인공지능 반도체의 성능 개선을 위해 탑재된다.중국의 반도체 평균 수율은 지난해 20% 안팎에서 2030년에는 50%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삼성전자와 TSMC 등 선두 기업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결국 중국이 반도체 자급체제 강화에 속도를 내는 과정에도 분명한 한계를 맞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모간스탠리는 중국 정부가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 생산 능력에 제약을 고려해 화웨이를 비롯한 기업에 물량을 배정하는 작업에도 직접 개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2030년 중국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연간 설비 투자 규모는 1300억 달러(약 19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가운데 약 51%는 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분야에 쓰일 것으로 예측됐다. 김용원 기자

기후에너지

기후솔루션  삼척그린파워 혼소발전 위한 암모니아 조달 어려워져  사업 재검토해야
기후솔루션 "삼척그린파워 혼소발전 위한 암모니아 조달 어려워져, 사업 재검토해야"
한국남부발전의 삼척그린파워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에서 핵심 전제였던 해외 암모니아 연료 조달이 어려워져 이 사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4일 기후솔루션은 국회의원 이용우 의원실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삼척그린파워 혼소 사업의 연료 도입 사업으로 알려진 삼성물산의 사우디아라비아 SAN-6 블루암모니아 사업은 아직 최종투자결정(FID)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의 최종투자결정 목표 시점은 2024년 4분기였는데 아직까지도 진척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한국남부발전은 사업 진척이 미진한 사유로 판매처 미확보와 경제성 확보 불가 등을 제시했다.삼척그린파워는 사업 낙찰 당시 핵심 전제로 연료 공급 사업을 들었는데 가장 중요한 기반이 지금까지도 출발선을 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기후솔루션은 "이 불확실성의 문제는 단순히 사업이 조금 늦어지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현재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의 그린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방향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6일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에는 삼성물산과 릴라이언스간 장기 연료공급계약 체결 공시가 올라왔다. 삼성물산이 당초 알려진 연료 공급원과는 다른 곳에서 조달을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기후솔루션은 "삼척그린파워 사업은 사우디의 SAN-6 블루암모니아 사업을 중심으로 가격평가와 비가격평가를 거쳐 낙찰된 만큼 실제 공급 구조가 달라진다면 이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연료비 공급 구조는 사업비, 이행 가능성, 사업 신뢰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기 때문에 단순한 거래선 조정 정도로 보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사업 자체를 둘러싼 정책 환경도 이전과 달라지고 있다. 삼척그린파워는 정부가 수소-암모니아 활용 발전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흐름 속에서 추진됐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청정수소발전시장 운영 방식이 조정 국면에 들어갔기 때문에 사업의 제도적 기반도 불확실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또 정부가 2040년까지 석탄발전 퇴출을 선언한 만큼 삼척그린파워가 석탄에 암모니아를 섞어 태우는 발전 사업은 현 정부의 정책 방향성과도 부합하지 않는다.홍영락 기후솔루션 연구원은 "판매처 미확보와 경제성 부족으로 블루암모니아 사업의 FID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당초 낙찰의 전제가 됐던 연료 공급 구조까지 달라진다면 삼척그린파우서 혼소 사업은 처음 제시된 사업과 같은 사업인지 다시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한정된 그린암모니아는 석탄발전 연명에 투입할 것이 아니라 철강, 해운, 비료, 화학처럼 대체 수단이 부족한 산업 부문의 탈탄소 전환에 우선 활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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