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빅테크 'AI 투자' 경쟁 가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슈퍼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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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이어 서버용 CPU도 공급 부족  TSMC 생산능력 한계 맞아
메모리반도체 이어 서버용 CPU도 공급 부족, TSMC 생산능력 한계 맞아
D램과 낸드플래시에 이어 서버용 CPU도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TSMC의 반도체 생산 능력이 한계를 맞았기 때문이다.데이터서버 투자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필수 반도체 부품의 잇따른 가격 상승에 더 큰 부담을 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IT전문지 더레지스터는 5일 조사기관 옴디아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데이터서버 시장에 메모리반도체뿐 아니라 CPU 공급 부족도 이중고를 낳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옴디아는 서버용 CPU 설계 업체들이 대부분 5나노와 3나노 미세공정 기반의 제품을 모두 판매하고 있어 수요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서버용 CPU 생산을 책임지는 TSMC의 반도체 생산 능력에 한계가 있어 설계 업체들이 수요에 긴밀하게 대응해 물량을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옴디아는 TSMC가 단가 측면에서 더 유리한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생산 능력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CPU 물량은 자연히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는 결국 서버용 CPU 공급 부족을 낳아 올해 가격이 평균 11~15% 상승하는 효과를 낳을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다.데이터서버 업체들이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단가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다.옴디아는 D램과 같은 메모리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상황이 서버용 CPU 시장에도 재현되고 있는 셈이라고 분석했다.서버용 CPU와 메모리반도체의 수요 급증은 주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구글과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이들이 반도체 확보를 위해 들여야 하는 자금이 늘어나면서 투자 부담을 더 키울 공산이 크다.다만 옴디아는 당분간 서버 생산에 가장 큰 리스크는 여전히 메모리반도체 공급 차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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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조업이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 견인   전체 GDP의 11 4  차지
친환경 제조업이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 견인, "전체 GDP의 11.4% 차지"
태양광과 풍력, 전기차와 배터리, 원자력 등을 포함하는 친환경 제조업이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왔다.4일(현지시각) 영국 기후연구단체 카본브리프는 2025년 중국 친환경 제조업 규모가 15조4천억 위안(약 3500조 원) 규모로 추산된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친환경 제조업은태양광, 풍력, 전기차, 이차전지, 원자력 등을 포함하며 철도 운송과 전력망 관련 산업도 해당된다.이는 중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의 약 11.4%에 해당하며 브라질이나 캐나다 등의 전체 경제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카본브리프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사이 중국 친환경 제조업 부문의 실질적 가치는 두 배 가깝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친환경 제조업의 성장이 반영되지 않았다면 중국의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목표치인 5%를 밑돌아 3.5% 수준에 머물렀을 것이라는 분석도 이어졌다.중국 친환경 제조업의 연간 성장률은 2024년 기준 12%, 2025년에는 18%에 이르며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중국 내 친환경 에너지 관련 투자 규모도 7조2천억 위안(약 1500조 원)에 이른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화석연료 및 석탄 투자 금액의 약 4배 수준이다.카본브리프는 올해도 중국 친환경 제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지는 불분명하다고 분석했다.핵심 산업인 태양광 분야에서 중국 정부가 도입한 새로운 가격 책정 제도 여파로 성장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카본브리프는 '중국 정부의 정책이 다소 소극적으로 돌아서도 지방정부 및 국영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가파른 성장을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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