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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고체 배터리  표준  세워 상용화 더 속도 낸다  내년부터 본격 출시 예고
중국 전고체 배터리 '표준' 세워 상용화 더 속도 낸다, 내년부터 본격 출시 예고
중국 당국이 올해 전고체 배터리 기술 표준을 정립해 발표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중국 업체들이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는 시기가 임박하자 선제적으로 대응에 나선 셈이다.11일 카뉴스차이나는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CATARC)의 연구원이 한 콘퍼런스에서 전한 발언을 인용해 "정부가 7월에 최초의 전고체 배터리 표준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연구원의 말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 용어와 분류 기준을 정리해 지난해 12월 초안을 완성했다.올해 2월28일까지 의견 수렴 기간을 거쳐 4월에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을 두고 있다.일렉트렉은 "전고체 배터리를 반고체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용어를 도입할 것"이라며 "전해질 유형이나 출력 수준에 따라 용어를 세분화한다"고 설명했다.전고체 배터리는 현재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널리 쓰이는 액체 전해질 배터리와 비교해 에너지 밀도와 무게, 안전성과 원가 경쟁력 등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다.액상 전해질과 고체 전해질을 함께 사용하는 반고체 배터리가 전고체 배터리 개발의 중간 단계로 꼽힌다.CATL과 고션하이테크, 선워다와 BYD, 체리자동차 등 중국 배터리 및 자동차 기업 다수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연구원은 "중국에서 내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양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근호 기자

기후에너지

기후변화가  한국인의 밥상 물가  높인다   해수온 상승에 어획량 급감
기후변화가 '한국인의 밥상 물가' 높인다, "해수온 상승에 어획량 급감"
기후변화로 한국에서 밥상에 흔하게 오르는 여러 수산물의 어획량이 줄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2일 세계자연기금(WWF)은 이마트와 공동으로 수산물 공급망의 구조적 리스크를 진단한 '지속가능한 수산물 먹거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위기가 수산물 생산과 유통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 기업의 역할과 전략적 방향을 제시했다.현재 수산물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분명하게 받는 식량 자원이다.한반도 일대 해역의 해수온도가 최근에는 평년 대비 2~4도 상승하면서 주요 어종의 서식지가 분산되고 치어 밀도가 감소하는 등 생태계 전반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이같은 변화는 대중성 어종의 생산량 저하로 이어졌다.보고서에 따르면 고등어류는 2024년 생산량이 약 13만4천 톤으로 전년 대비 17.5% 감소했다. 갈치도 4만4천 톤으로 26.6% 줄었다.오징어도 2021년 기준 6만 톤에서 2022년 3만6천 톤으로 급감한 뒤 꾸준히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양식 어종도 예외는 아니었다. 대표적으로 광어는 고수온 현상으로 폐사와 성장 지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 2년 사이 도매가가 30% 이상 상승했다.세계자연기금은 이같은 상황이 수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히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기업이 원재료 조달을 넘어 자연보전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에 두고 공급망 전환을 서둘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 첫 단계로 수산양식관리협의회(ASC), 해양관리협의회(MSC) 등 국제인증 수산물 수급 확대를 제안했다.임익순 세계자연기금 한국 보전사업본부장은 '유통 기업의 공급망 전환은 단순한 상품 전략이 아니라 기후와 환경, 경제를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협력해 수산물을 시작으로 축산, 팜유, 면직물 등 다양한 원재료 영역에서 자연 자원 보전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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