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

우라늄 가격 강세 전망, 미국 원자력 발전 수요 늘어
우라늄 가격 강세 전망, 미국 원자력 발전 수요 늘어 "공급 경색 지속" 
원자력 발전 연료인 우라늄 가격이 구조적 공급 부족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을 중심으로 원전 확대와 신규 원자로 건설이 이어져 우라늄 가격이 상승세를 탈 것이라는 점이 근거로 제시됐다.14일(현지시각) 로이터는 캐나다 채굴사 카메코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말 미국의 우라늄 현물 가격은 1년 전보다 12% 상승했다"고 보도했다.전력을 대량 소비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급증에 따라 미국에서 우라늄 부족 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올해 미국 내 우라늄 생산량 예상치는 100만 파운드로 연간 소비량인 5천만 파운드를 충당하기 어렵다.미국 우라늄 현물 가격은 지난해 말 파운드당 82달러(약 12만 원)에서 최근까지 올랐는데 심리적 저지선인 100달러(약 14만6800원)를 돌파하면 가격 상승세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로이터는 "미국 내 수급 불균형이 우라늄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올해 더욱 심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무탄소 에너지원인 원자력 발전을 늘리고 있다.에너지 조사업체 엠버는 한국과 중국 및 인도와 프랑스의 지난해 원자력 발전량이 2019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집계했다.올해도 미국과 중국 및 튀르키예 등에서 신규 원자로를 가동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미국 트럼프 정부는 원자력 발전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해 추가 발전 계획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우라늄 수입을 2028년부터 제한해 공급원이 줄어든다는 점도 가격 상승 요소로 꼽혔다.원자력 발전 연료인 농축 우라늄 시장은 러시아 로사톰과 영국 유렌코 및 중국 CNNC와 프랑스 오라노 등 소수 기업이 과점하고 있다.로이터는 "이러한 상황은 우라늄 공급을 더욱 악화시켜 상당 기간 가격이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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