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가 지난해 매출 상승에 힘입어 적자 폭을 줄였다.
엘앤에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549억 원, 영업손실 1569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 늘고, 영업손실은 71.9% 줄였다.
고마진 제품인 하이니켈95(니켈함량 95%) 양극재 매출이 상승했으며, 원재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세계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회사의 연간 양극재 출하량은 34% 증가했다.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은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6178억 원, 영업이익 824억 원을 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9.1%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올해 하이니켈95 양극재와 46파이(지름 46mm) 신제품,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통해 연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고밀도·고출력이 요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응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46파이 양극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46파이 양극재 공급을 본격화했으며, 올해는 공급량을 늘려 전체 매출의 6%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점찍은 LFP 양극재 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한다. 회사는 2027년까지 총 6만 톤 규모의 LFP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3분기부터 단계적 양산을 시작한다.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출하량 확대 지속에 따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하이니켈과 더불어 46파이 및 LFP 신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과 수익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엘앤에프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엘앤에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549억 원, 영업손실 1569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 늘고, 영업손실은 71.9% 줄였다.
▲ 엘앤에프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549억 원, 영업손실 1569억 원을 기록했다. <엘앤에프>
고마진 제품인 하이니켈95(니켈함량 95%) 양극재 매출이 상승했으며, 원재료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세계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회사의 연간 양극재 출하량은 34% 증가했다.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량은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6178억 원, 영업이익 824억 원을 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69.1%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 전환했다.
회사는 올해 하이니켈95 양극재와 46파이(지름 46mm) 신제품, 리튬·인산·철(LFP) 양극재를 통해 연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고밀도·고출력이 요구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차세대 응용 분야에 대한 관심이 쏠리며 46파이 양극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말부터 46파이 양극재 공급을 본격화했으며, 올해는 공급량을 늘려 전체 매출의 6%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점찍은 LFP 양극재 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한다. 회사는 2027년까지 총 6만 톤 규모의 LFP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3분기부터 단계적 양산을 시작한다.
류승헌 엘앤에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출하량 확대 지속에 따라 수익성 개선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026년에도 하이니켈과 더불어 46파이 및 LFP 신사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과 수익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엘앤에프의 경쟁력과 차별성이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