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5일 2025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B2C(기업과 개인 간 거래) 성장세는 2025년이 컸고, 다소 완만해 질 것”이라며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026년 경영 목표로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2% 성장을 제시했다. 설비투자는 AIDC와 보안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B2B는 AI데이터센터 중심 성장, 올해 서비스 수익 2% 목표"

▲ LG유플러스가 올해 서비스수익을 별도기준으로 2%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연합뉴스>


수익성 개선과 관련해서는 통신 본업의 경쟁력 강화에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도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했다.

여 부사장은 “통신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전사 업무에 AX 자동화 적용해 사업 운영 리스크 최소화하고 투자자본수익률(ROI) 관점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며 업무 구조의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