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신규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더존비즈온 목표주가 11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유진투자 "더존비즈온 실적 지속 증가 전망, AI·클라우드 솔루션 매출 성장"

▲ 더존비즈온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등 신규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4일 더존비즈온 주가는 9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2025년 4분기까지 12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연간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인공지능과 디지털전환 등 부문 신규 솔루션을 중심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0억 원, 영업이익 27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28.6% 증가하는 것이다.

통합 비즈니스플랫폼 서비스인 ‘위하고(WEHAGO)’ 매출은 기존 구축용 제품을 사용하던 고객의 클라우드 바탕의 차세대 솔루션 교체 수요로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1분기 스탠다드 EPR사업부문 매출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23.5% 늘면서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됐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원 AI(ONE AI)’로 업무 효율성 및 편의성이 개선되면서 클라우드 제품으로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됐다.

박 연구원은 “더존비즈온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으로 외주 용역비를 절감하고 운용 효율성을 강화하면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라며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25.3배로 더존비즈온의 최근 5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48.0배와 비교하면 할인된 가격”이라고 바라봤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