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산업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465억 원, 영업이익 44억 원, 순이익 1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0.4% 줄었고 영업이익은 89.5% 늘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덕양산업, 제이엔케이히터, 동일철강

▲ 윤성희 덕양산업 대표이사.


제이엔케이히터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194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손실 13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60.0%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가 지속됐다.          

동일철강은 지난해 매출 553억 원, 영업이익 3억 원, 순손실 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90.7%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가 이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