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현대차의 2025년을 이끌어 갈 얼굴들을 살펴보면, 눈에 띄는 특이한 얼굴이 하나 있다. 바로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다.
원래 현대차는 일찍부터 외국인 임원들을 매우 잘 활용하는 회사로 이름이 높았습니다. 현기차의 디자인 레벨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피터 슈라이어 사장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하지만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을 앉힌 것은 현대차도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주요 대기업 전체로 보더라도 전례가 없는, 상당히 파격적 인사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은 왜 현대차의 수장에 외국인인 무뇨스 사장을 앉힌 것일까?
정의선 회장과 현대차의 2025년 전략, 그리고 호세 무뇨스 사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