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2022-01-09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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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멸공(공산주의 세력을 멸함)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정 부회장은 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넘버원 노빠꾸!’라는 장식 문구를 꽂은 신년 케이크 사진과 함께 “나의 멸공은 오로지 우리를 위협하는 위에 있는 애들을 향한 것인데 왜 나에게 악평을 쏟아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며 “날 비난할 시간에 좌우 없이 우리 다같이 멸공을 외치자”는 글을 올렸다.
노빠꾸에 일본 김밥 후토마키로 왜구 공식 천명한 분으로 알고 있음.현실적으로 UN회원국을 무력으로 완전 제압하기는 힘듬. 실제로는 힘든 남북전쟁 시키려는겁니까? 잿더미에서 살아야 하는 한국인을 원하는것입니까? 남북 집권세력은 전쟁을 억지하기 위해 UN의 눈치보며 말로만 대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일을 위해 노력하자는 구호는 인정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책임한 전쟁유발 선동성 구호는 자제하기 바랍니다. (2022-01-09 23: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