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 3명과 참고인 4명을 채택했다.
국토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국정감사 증인 채택 등 안건을 28일 의결했다.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왼쪽부터)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과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류긍선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이사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
국토위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사장과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사장,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3명을 채택했다.
권 사장은 10월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감에 참석하고 강 사장과 류 대표는 10월8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국토위는 참고인으로 안성우 직방 대표이사와 김종철 CJ대한통운 택배 대리점 연합이사장, 박원섭 서울개인택시조합 조합원,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 조합원을 채택했다.
안 대표는 10월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국정감사에 참석한다. 김 연합이사장과 박 조합원, 김 조합원은 10월8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국토위는 10월5일부터 10월21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