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건설 주식을 모두 매각했다. 

금호건설은 서 사장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건설 주식 1만 주를 10일 장내에서 모두 팔았다고 11일 공시했다. 
 
금호건설 사장 서재환, 보유 금호건설 주식 1만 주 모두 장내매도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이사 사장.


서 사장이 매각한 금호건설 주식 1만 주는 10일 종가 기준으로 1억3250만 원 규모다.

서 사장의 주식 매각으로 금호건설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44.97%에서 44.94%로 낮아졌다. 

금호건설 최대주주는 금호고속(44.21%)이다. 

이밖에 박세창 금호건설 사장(0.31%),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0.03%) 등이 금호건설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