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800만 원대로 밀려, 가상화폐 시세 하락이 더 많아

▲ 22일 오전 7시5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2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빗썸코리아>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7시5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2종 가운데 10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800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64% 하락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09% 내린 1642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15% 밀린 152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폴카닷(-1.14%), 라이트코인(-2.49%), 비트코인캐시(-2.61%), 체인링크(-4.65%), 비체인(-9.76%), 스텔라루멘(-5.70%), 쎄타토큰(-4.20%), 트론(-5.31%), 이오스(-4.23%)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6만7천 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1.09% 상승하고 있다.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5.55% 오른 4만2440원에, 에이브는 1AAVE(에이브 단위)당 0.42% 높아진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상승폭을 살펴보면 메이커 12.01%, 컴파운드 1.31%, 웨이브 6.76%, 카이버네트워크 1.11%, 미러프로토콜 0.44% 등이다.

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는 1BCHA(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 단위)당 4만9천 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