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토스코리아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3억1100만 원, 영업이익 1억5700만 원, 순이익 14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0.1%, 영업이익은 69.0%, 순이익은 19.3% 각각 줄었다.
 
[실적발표] 와토스코리아, 오스템임플란트, 한국큐빅, 케이엠제약

▲ 송공석 와토스코리아 대표이사.


오스템임플란트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12억6400만 원, 영업이익 988억600만 원, 순이익 1029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30.3% 각각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한국큐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06억9300만 원, 영업이익 117억9400만 원, 순이익 105억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97.7%, 순이익은 213.8% 각각 늘었다.

케이엠제약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9억2800만 원, 영업이익 6억5700만 원, 순이익 3억10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