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이 ‘JTBC 뉴스룸’ 앵커 자리에서 내려온다.
23일 손 사장은 사내회의에서 “1월2일 신년토론까지만 진행한 뒤 앵커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고 JTBC가 전했다.
손 사장은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사장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사장은 2013년 JTBC에 입사한 뒤 2014년 ‘JTBC 뉴스 9’을 ‘JTBC 뉴스룸’으로 탈바꿈했다. 2018년 JTBC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JTBC 뉴스룸은 세월호 추적 보도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사건 특종보도 등으로 지상파를 제치고 대표적 뉴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23일 손 사장은 사내회의에서 “1월2일 신년토론까지만 진행한 뒤 앵커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고 JTBC가 전했다.
▲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손 사장은 앵커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사장직은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희 사장은 2013년 JTBC에 입사한 뒤 2014년 ‘JTBC 뉴스 9’을 ‘JTBC 뉴스룸’으로 탈바꿈했다. 2018년 JTBC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JTBC 뉴스룸은 세월호 추적 보도에 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사건 특종보도 등으로 지상파를 제치고 대표적 뉴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