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OK저축은행, 여자프로농구 위탁운영팀의 네이밍 스폰서 맡아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0-24 18:4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OK저축은행이 여자프로농구에서 '네이밍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OK저축은행이 11월 개막하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에서 연맹위탁운영팀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다”며 “이번 시즌동안 팀 이름을 OK저축은행으로 한다”고 24일 밝혔다. 
 
OK저축은행, 여자프로농구 위탁운영팀의 네이밍 스폰서 맡아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OK저축은행이 11월 개막하는 2018-2019 여자프로농구에 연맹 위탁운영팀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았다”며 “이번 시즌 팀 이름을 OK저축은행으로 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맹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팀은 2017-2018 시즌까지 KDB생명이 운영했지만 KDB생명이 팀 해체를 선언해 현재 주인이 없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이 2018-2019 시즌까지는 위탁운영 방식으로 구단 운영을 대신하고 OK저축은행이 '네이밍 스폰서'로 지원하기로 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2012년 해체 위기에 놓였던 적이 있는 지금의 ‘우리카드 위비 배구단’을 네이밍 스폰서했던 것이 떠올라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시즌을 계기로 활력을 되찾고 우수한 팀으로 성장해 든든한 인수 기업을 만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