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처셀, 동성제약, 필룩스 주가는 급락했지만 에이치엘비과 바이로메드 주가는 하락장을 뚫고 소폭 올랐다.
24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2.10%(1500원) 급락한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금융당국이 최근 네이처셀의 주가 급등을 놓고 불공정거래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네이처셀을 모니터링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올해 3월 6만 원이 넘기도 했으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올해 7월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된 이후 5천 원 이하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호재 없이 주가가 다시 1만 원대 중반까지 급등하면서 배경을 놓고 여러 말들이 나왔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파미셀 주가는 5.49%(750원) 떨어진 1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4.02%(800원) 내린 1만91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4.54%(3500원) 하락한 7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4.54%(2천 원) 떨어진 4만20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7%(400원) 내린 6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6.95%(3100원) 급락한 4만15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6.71%(460원) 하락한 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63%(250원) 오른 4만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동성제약 주가는 8.83%(2150원) 급락한 2만22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도 7%(900원) 떨어진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5.59%(2550원) 하락한 4만3100원에, 신라젠 주가는 4.66%(3800원) 내린 7만77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4.23%(1050원) 떨어진 2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4.30%(2100원) 내린 4만67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2.75%(1500원) 하락한 5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2.66%(2100원) 떨어진 7만68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93%(100원) 내린 5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10%(100원) 오른 9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1.11%(4900원) 내린 43만7200원에, 휴젤 주가는 3.64%(1만1400원) 떨어진 30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98%(200원) 하락한 99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23%(400원) 내린 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09%(4천 원) 떨어진 9만39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4.7%(340원) 하락한 6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6.03%(210원) 내린 3270원에, 올릭스 주가는 6.71%(4천 원) 급락한 5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37%(800원) 오른 21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네이처셀, 동성제약, 필룩스 주가는 급락했지만 에이치엘비과 바이로메드 주가는 하락장을 뚫고 소폭 올랐다.

▲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24일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보다 12.10%(1500원) 급락한 1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금융당국이 최근 네이처셀의 주가 급등을 놓고 불공정거래 개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네이처셀을 모니터링하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네이처셀 주가는 올해 3월 6만 원이 넘기도 했으나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가 올해 7월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된 이후 5천 원 이하로 곤두박질쳤다. 그러나 이후 별다른 호재 없이 주가가 다시 1만 원대 중반까지 급등하면서 배경을 놓고 여러 말들이 나왔다.
다른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파미셀 주가는 5.49%(750원) 떨어진 1만290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4.02%(800원) 내린 1만910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4.54%(3500원) 하락한 7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4.54%(2천 원) 떨어진 4만20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7%(400원) 내린 6만9900원에 장을 끝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6.95%(3100원) 급락한 4만15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6.71%(460원) 하락한 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바이오솔루션 주가는 0.63%(250원) 오른 4만 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동성제약 주가는 8.83%(2150원) 급락한 2만2200원에 장을 마쳤고 필룩스 주가도 7%(900원) 떨어진 1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앱클론 주가는 5.59%(2550원) 하락한 4만3100원에, 신라젠 주가는 4.66%(3800원) 내린 7만7700원에, 오스코텍 주가는 4.23%(1050원) 떨어진 2만3800원에 장을 끝냈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4.30%(2100원) 내린 4만6700원에, 녹십자셀 주가는 2.75%(1500원) 하락한 5만3100원에 장을 마쳤다.
제넥신 주가는 2.66%(2100원) 떨어진 7만6800원에, CMG제약 주가는 1.93%(100원) 내린 5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10%(100원) 오른 9만910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기업들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1.11%(4900원) 내린 43만7200원에, 휴젤 주가는 3.64%(1만1400원) 떨어진 30만16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텔콘RF제약 주가는 1.98%(200원) 하락한 99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2.23%(400원) 내린 1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4.09%(4천 원) 떨어진 9만3900원에, 인스코비 주가는 4.7%(340원) 하락한 68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뉴프라이드 주가는 6.03%(210원) 내린 3270원에, 올릭스 주가는 6.71%(4천 원) 급락한 5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바이로메드 주가는 0.37%(800원) 오른 21만6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