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신라젠 주가는 올랐지만 필룩스 주가는 급등 하루 만에 급락으로 돌아섰다.
 
바이오주 제자리 맴돌아, 신라젠 주가 오르고 필룩스는 급락

▲ 문은상 신라젠 대표.


30일 신라젠 주가는 전날보다 3.63%(2400원) 뛴 6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다른 항암제 개발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29%(300원) 오른 10만2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제넥신 주가는 2.04%(1900원) 상승한 9만4900원에, 코미팜 주가는 3.12%(750원) 뛴 2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 주가는 1.72%(900원) 오른 5만3300원에, 앱클론 주가는 2.14%(1000원) 상승한 4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스코텍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동성제약 주가는 2.90%(1100원) 떨어진 3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랩셀 주가는 1.52%(800원) 내린 5만2000원에, CMG제약 주가는 0.61%(30원) 하락한 49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필룩스 주가는 6.92%(1100원) 급락한 1만4800원에 장을 마쳤다. 필룩스 주가는 전날 11.97% 급등했는데 하루 만에 급락으로 돌아섰다.

줄기세포기업들의 주가는 전반적으로 큰 변동이 없었다.

네이처셀 주가는 0.85%(50원) 오른 595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0.79%(300원) 상승한 3만8400원에,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0.51%(400원) 오른 7만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파미셀 주가는 0.28%(50원) 내린 1만7950원에 장을 마쳤다.

차바이오텍 주가는 0.54%(100원) 하락한 1만8450원에, 안트로젠 주가는 0.41%(400원) 내린 9만7200원에, 메디포스트 주가는 1.37%(1300원) 떨어진 9만3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2.94%(1800원) 내린 5만9400원에, 프로스테믹스 주가는 2.06%(190원) 하락한 9050원에 장을 끝냈다.
보톡스 기업들의 주가는 모두 하락했다.

메디톡스 주가는 0.16%(1100원) 내린 67만4900원에 장을 마쳤고 휴젤 주가는 1.53%(6600원) 떨어진 42만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들의 주가는 엇갈렸다.

인스코비 주가는 0.30%(30원) 떨어진 9850원에 장을 마쳤다.

셀루메드 주가는 1.17%(150원) 내린 1만2650원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주가는 0.90%(200원) 하락한 2만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지켐생명과학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4100원에 장을 마쳤다.

텔콘RF제약 주가는 0.25%(20원) 오른 8120원에 장을 마감했고 바이로메드 주가는 0.58%(1300원) 오른 22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