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소폭 하락했다.

1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60%(4500원) 내린 2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모두 내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약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셀트리온 주식 38억 원 가량을 순매수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순매도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에 상장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모두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59%(2600원) 떨어진 9만7700원에 장을 마쳤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3.06%(2600원) 내린 8만25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0.48%(2천 원) 하락한 41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