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5년 동안 의료건조기 관련 특허 출원을 가장 많이 한 기업으로 나타났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의류건조기 관련 특허를 186건 출원했다.
삼성전자가 58건으로 2위에 올랐으며 칭다오하이얼이 22건, 대우전자가 13건, 린나이코리아가 10건 등이었다.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국내 의류건조기분야의 전체 특허 출원은 모두 350건에 이르렀다.
의료건조기 관련 특허 출원은 2014년 61건, 2015년 76건, 2016년 68건, 지난해 87건으로 연 평균 10.7%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의료건조기시장의 급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출원 비중이 80.3%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이 8.3%, 중소기업 5.4%, 개인 5.4%, 기타 0.6%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7일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의류건조기 관련 특허를 186건 출원했다.

▲ LG전자의 트롬 건조기. <뉴시스>
삼성전자가 58건으로 2위에 올랐으며 칭다오하이얼이 22건, 대우전자가 13건, 린나이코리아가 10건 등이었다.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 국내 의류건조기분야의 전체 특허 출원은 모두 350건에 이르렀다.
의료건조기 관련 특허 출원은 2014년 61건, 2015년 76건, 2016년 68건, 지난해 87건으로 연 평균 10.7%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30%이상 증가했다.
의료건조기시장의 급성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출원 비중이 80.3%로 가장 높았고 중견기업이 8.3%, 중소기업 5.4%, 개인 5.4%, 기타 0.6%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