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홀딩스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09억9800만 원, 영업이익 60억3천만 원, 순이익 55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80.8% 줄었다. 순이익은 246.4% 늘어났다.
S&T모티브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8억4천만 원, 영업이익 107억2천만 원, 순이익 89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61.1% 감소했다. 순이익 279.7% 증가했다.
S&TC는 2018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53억7100만 원, 영업이익 10억700만 원, 순이익 7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0.7%, 영업이익은 79.7%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S&T중공업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68억6500만 원, 영업손실 47억3천만 원, 순손실 19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345.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