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05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순이익 5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45.1%, 순이익은 15.9% 줄었다.  
 
[실적발표] 무학, 새론오토모티브, STX엔진

▲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


새론오토모티브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835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 순이익 13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40.5%, 순이익은 41.2% 감소했다.          

STX엔진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701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순이익 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60.3% 급증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