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사장에 이배수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이 선임됐다.
한국전력기술은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배수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면 공식적으로 사장에 오르게 된다.
한국전력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으로 지난해 9월 박구원 사장이 물러난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박구원 전 사장도 애초 임기가 2016년 10월까지였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1년 가까이 사장직을 유지했다.
이 부사장은 1954년생으로 한국전력기술에서 플랜트사업개발처장, 중국사무소장, 경영기획처장, 기획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등을 거쳐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한국전력기술 사장에 이배수, 한국발전기술 부사장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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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은 7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배수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내정자.
이 부사장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면 공식적으로 사장에 오르게 된다.
한국전력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기업으로 지난해 9월 박구원 사장이 물러난 뒤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다.
박구원 전 사장도 애초 임기가 2016년 10월까지였지만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1년 가까이 사장직을 유지했다.
이 부사장은 1954년생으로 한국전력기술에서 플랜트사업개발처장, 중국사무소장, 경영기획처장, 기획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삼성엔지니어링 상임고문 등을 거쳐 한국발전기술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