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250억5637만 원, 영업이익 264억9347만 원, 순이익 188억168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33.1%, 영업이익은 49.4%, 순이익은 74.8% 늘었다.
 
[실적발표] 코미코, HRS, 쎄미시스코

▲ 김태룡 코미코 대표이사.


HRS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677억3366만 원, 영업이익 76억6827만 원, 순이익 62억879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73.0%, 순이익은 58.3% 증가했다.             

쎄미시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50억2729만 원, 영업이익 34억4843만 원, 순이익 37억217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00.2%, 영업이익은 236.3%, 순이익은 129.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