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가 지난해 매출 335억6943만 원, 영업이익 9억9493만 원, 순이익 2억783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50.23%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제이티, 리노스, 한탑

▲ 유홍준 제이티 대표이사.


라노스가 2017년 매출 1014억9152만 원, 영업손실 39억8749만 원, 순이익 51억202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 줄었고 순이익은 81.2% 늘었다.

한탑이 지난해 매출 1250억9432만 원, 영업이익 8억5448만 원, 순이익 10억357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96.7% 감소했고 순이익은 28.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