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투자증권이 지난해 매출 5213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 순이익 5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25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7.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6.5%, 순이익은 26.2% 늘었다.
 
[실적발표] 현대차투자증권, 삼호, 하이스틸

▲ 이용비 현대차투자증권 사장.


삼호는 지난해 매출 8586억 원, 영업이익 838억 원, 순이익 646억 원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9.1%, 순이익은 13.8% 감소했다.

하이스틸은 지난해 매출 2117억 원, 영업이익 111억 원, 순이익 8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42.1%, 영업이익은 56.3%, 순이익은 123.7%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