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이 올해 3분기에 매출 128억4800만 원, 영업이익 23억700만 원, 순이익 22억3700만 원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7%, 영업이익은 25.2%, 순이익은 20.6% 늘었다.
 
[실적발표] 비씨월드제약, 세진티에스, 대원미디어

▲ 홍성한 비씨월드제약 대표이사.


세진티에스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억8500만 원, 영업손실 5억8300만 원, 순손실 7억1천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9.2%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적자전환했다.

대원미디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억9400만 원, 영업이익 3300만 원, 순손실 2억6천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9% 늘고 영업이익은 95.8% 급감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