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억1800만 원, 영업이익 10억6300만 원, 순이익 8억400만 원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2.7%, 영업이익은 4.3%, 순이익은 433% 급증했다.
 
[실적발표] 조이시티, 비엠티, 국일신동, 엘앤에프

▲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비엠티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4억3500만 원, 영업이익 9억9100만 원, 순이익 7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6.8% 크게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국일신동은 3분기에 매출 96억9300만 원, 영업이익 6억8천만 원, 순이익 5억44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4.6%, 영업이익은 596%, 순이익은 282% 증가했다.

엘앤에프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57억6300만 원, 영업이익 104억4200만 원, 순이익 76억82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64.6%, 영업이익은 106%, 순이익은 461% 급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