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0억 원, 영업이익 38억 원, 순이익 2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한국화장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케이탑리츠

▲ 이용준 한국화장품 대표이사.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9.5%, 영업이익은 7.6%, 순이익은 36.6% 줄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75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 순이익 5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7% 줄었고 영업이익은 87.8%, 순이익은 133.7% 급감했다.    

케이탑리츠는 올해 3분기 매출 18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 순이익 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02% 줄었고 영업이익은 14.7%, 순이익은 64.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