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7100만 원, 순손실 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실적발표] 에스폴리텍, 토비스, 인바디

▲ 이혁렬 에스폴리텍 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87.5%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토비스는 3분기 매출 1165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1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52.4%, 순이익은 69.9% 줄었다.    

인바디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244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 순이익 5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5.9%, 영업이익은 51.5%, 순이익은 85.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