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0억1600만 원, 영업이익 426억 원, 순이익 344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2.6%, 영업이익은 41.5%, 순이익은 47.2% 늘었다.
 
[실적발표] 한국토지신탁, 케이티스, 대경기계기술

▲ 차정훈 한국토지신탁 회장.


케이티스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8억3900만 원, 영업이익 40억1천만 원, 순이익 29억5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0.8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56%, 순이익은 46.51% 증가했다.

대경기계기술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65억3700만 원, 영업이익 25억3600만 원, 순이익 23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