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3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 순이익 12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실적발표] 대교, 케이피에프

▲ 박수완 대표(왼쪽)와 조영완 대교 공동대표.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 줄고 영업이익은 0.3% 늘었다. 순이익은 48.2% 급증했다.

케이피에프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02억 원, 영업이익 52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74.5% 크게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