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17일 이동통신3사를 통해 V30 라벤더 바이올렛 모델을 출시한다. |
LG전자가 새로운 색상의 V30 모델을 내놓는다.
LG전자는 이동통신3사를 통해 17일부터 V30 ‘라벤더 바이올렛’ 모델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9월21일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세 가지 색상의 V30을 내놓았다. 라벤더 바이올렛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라벤더 바이올렛은 은은하고 로맨틱한 색상으로 남녀 구분없이 잘 어울려 출시 전부터 관심을 끌었다.
출고가는 94만9300원이며 LG전자는 1년 동안 분실·파손보험료의 50% 지원, 정수기·공기청정기 등 LG전자 렌털제품 9종 누적 최대 109만 원 할인, 리듬게임 비트피버 10만 원어치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전무는 “매력적이면서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라벤더 바이올렛 색상의 V30이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를 더욱 즐겁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