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아이앤티가 올해 2분기 매출 43억4900만 원, 영업이익 12억8900만 원, 순이익 13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실적발표] 수산아이앤티, 차이나그레이트  
▲ 정석현 수산그룹 회장.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43% 늘었고 영업이익은 25.66%, 순이익은 27.87% 줄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49억5500만 원, 영업손실 396억8400만 원, 순손실 300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1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으며 순손실은 85.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