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에이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747억8600만 원, 영업이익 781억3700만 원, 순이익 560억4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05.7%, 영업이익은 298.6%, 순이익은 238.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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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민 에스에프에이 대표. |
풍국주정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8억5500만 원, 영업이익 73억400만 원, 순이익 66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7.7% 늘고 영업이익은 19.8% 줄었다. 순이익은 200.7% 증가했다.
코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억1600만 원, 영업이익 35억9400만 원, 순이익 31억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6%, 영업이익은 43.9%, 순이익은 57.8% 늘었다.
비엠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억3400만 원, 영업이익 16억9300만 원, 순이익 16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4.2%, 영업이익은 3286%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