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129억9600만 원, 영업이익 741억1100만 원, 순이익 612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22.5%, 순이익은 16.9% 늘어났다.

  [실적발표] BGF리테일, 싸이맥스, 아비코전자  
▲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싸이맥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15억8600만 원, 영업이익 63억3600만 원, 순이익 44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2.4%, 영업이익은 1만4994.3%, 2만5223.9% 급증했다.

아비코전자는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13억5700만 원, 영업이익 26억3800만 원, 순이익 순이익 29억9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4.9%, 순이익은 21.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