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326억3900만 원, 영업이익 37억6700만 원, 순이익 43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54% 줄었지만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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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형 동아에스티 부회장. |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영업이익은 40.5%, 순이익은 24.1% 늘어났다.
보령제약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089억4700만 원, 영업이익 7억7900만 원, 순이익 7억8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3.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2.23%, 순이익은 91.01% 급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