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05억7천만 원, 영업이익 48억3천만 원, 순이익 35억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실적발표] 코스메카코리아, 텔레칩스, 바른전자  
▲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대표.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48.2%, 영업이익은 40.9%, 순이익은 26.6% 증가했다.

텔레칩스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억9100만 원, 영업이익 8억6800만 원, 순이익 2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86% 줄었다.

바른전자는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20억 원, 영업이익 6억2200만 원, 순손실 8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17.6% 늘어났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