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1016억 원, 영업이익 313억 원, 순이익 395억 원을 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23.8%, 순이익은 46.5% 늘어났다.

  [실적발표] 삼지전자, 대성합동지주, 에스엠  
▲ 이수만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대표.
대성합동지주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526억 원, 영업손실 198억 원, 순손실 1300억 원을 냈다.

전년보다 매출은 6.9%, 영업손실은 53.6% 감소했으며 순손실은 15.2% 늘었다.

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499억 원, 영업이익 207억 원, 순이익 40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7.51% 늘었고 영업이익은 43.2%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78.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