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매드업 주가가 상장 첫날 크게 오르고 있다.

1일 오전 9시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매드업 주식은 공모가 8천 원보다 69.13%(5530원) 오른 1만3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마케팅' 매드업 코스닥 상장 첫날 장중 주가 공모가보다 69%대 상승

▲ (왼쪽부터) 박종식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최지우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보, 이주민 매드업 대표이사, 이동호 매드업 대표이사,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B1부문 대표, 안승근 코스닥협회 부회장 등이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매드업 상장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이날 2만2250원으로 출발해 최고 2만2500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상승분을 다소 반납했다.

매드업은 2015년 설립된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마케팅사업부문과 솔루션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인공지능(AI) 기반 광고대행 서비스'와 '마케팅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매드업 주식은 이날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상장 주식 수는 보통주 200만 주로, 공모금액은 160억 원이다.

상장 전 최대주주는 이주민 대표로 지분 27.57%를 보유했다. 상장 후 지분율은 24.54%가 된다.

매드업은 6월23~24일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를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33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6월12일부터 6월18일까지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2392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가해 13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8천 원으로 확정됐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