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경배과학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과학재단이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오설록 티팩토리에서 제1회 '오설록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본인 이름을 따 2016년에 사재 3천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이번 오설록 콘퍼런스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연구자 사이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연구기관의 석학 18명과 한국의 생명과학 연구자 17명 등 모두 35명이 참여해 '유전체 친화'를 주제로 유전체학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적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주영석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했으며 영국 웰컴 생어 연구소의 마이크 스트래튼 교수와 미국 잭슨 연구소의 찰스 리 교수 등이 주요 논의를 이끌었다.
기초과학부터 의생명과학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생명의 기원과 발생 △지구 생명체 진화 △돌연변이 발생과 암의 진화 △환경 변화와 인간의 적응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 등이다.
서 이사장은 "과거 불모지였던 제주의 땅이 차밭으로 일궈진 것처럼 과학자의 여정도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넘어서는 과정과 닮아있다"며 "이번 행사가 연구자들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바라며 도전적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과학재단이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오설록 티팩토리에서 제1회 '오설록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본인 이름을 따 2016년에 사재 3천억 원을 출연해 설립됐다. 이번 오설록 콘퍼런스는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연구자 사이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연구기관의 석학 18명과 한국의 생명과학 연구자 17명 등 모두 35명이 참여해 '유전체 친화'를 주제로 유전체학과 관련한 다양한 학술적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정호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주영석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콘퍼런스를 공동 주최했으며 영국 웰컴 생어 연구소의 마이크 스트래튼 교수와 미국 잭슨 연구소의 찰스 리 교수 등이 주요 논의를 이끌었다.
기초과학부터 의생명과학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논의 내용은 △생명의 기원과 발생 △지구 생명체 진화 △돌연변이 발생과 암의 진화 △환경 변화와 인간의 적응 △최신 유전체 분석 기술 등이다.
서 이사장은 "과거 불모지였던 제주의 땅이 차밭으로 일궈진 것처럼 과학자의 여정도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을 넘어서는 과정과 닮아있다"며 "이번 행사가 연구자들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기 바라며 도전적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