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상이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대상은 27일 서울 종로구 대상 본사에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기부, "미래 주역인 아이들 향한 지원 지속"

▲ 대상이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원을 기부해 아동 결연 사업을 이어갔다. <대상>


대상은 2021년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 사업'을 처음 기획해 국제아동권리 비정구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6년 동안 기부금 6억 원을 냈다.
 
'조부모가정 아동 맞춤형 결연 사업'이란 대상과 세이브더칠드런이 협업해 조부모·한부모·이주배경 가정 등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8세 미만 조부모가정 아동 23명에게 금전적 후원과 함께 심리·정서적 안정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올해도 아동 개개인의 결핍 정도와 학업 성취도, 정서적 안정 상태 등을 종합 반영해 아동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대상이 준비한 지원 프로그램은 △영양·위생 관리 중심의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진로 탐색·학업 능력 향상 지원 서비스 △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한 마음지원 서비스 등이 있다.

김경숙 대상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경영실장은 "이번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긍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지속 제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