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왼쪽)가 21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방문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가을 서리 vs 2심, 3심
“법정구속은 당연하다. 12.3은 내란이고 친위 쿠데타다. 추상(가을 서리)같은 명쾌한 판결이다. 역사 법정에서도 현실 법정에서도 모범 판결이다. 국민승리다. 사필귀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으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 그것은 1심에서 선고된 것이고 향후 2심, 3심 과정에서 변호인이 주장하는 바가 있을 것이다. 향후 법원 판단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라 사건 하나하나를 갖고 1심 단계에서 형에 대해 당의 입장을 밝히는 건 하지 않았고 이 사안도 마찬가지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이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날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등으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것을 두고)
욕심과 민심 vs 얼마 되지 않은 일
“단식 7일차. 누군가 책상에 작은 꽃바구니를 놓고 갔다. 나도 장미도 마음이 한결 밝아졌다. 참 무심했다. 물만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그에게도 동지가 필요했던데. 민심이 천심이다.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진심이다. 욕심하라. 특권을 거부할 수 있어도 민심을 거부할 수는 없다. 나는 여기서 멈추고 민주당을 민심에 맡길 것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 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 7일째를 맞아)
“장 대표 단식에 필요한 것은 관심 호소가 아니라 결자해지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청와대와 민주당이 단식에 침묵하고 있다’며 장동혁 대표의 단식에 청와대와 민주당의 관심을 호소했다. 얼마 되지 않은 일이니 국민의힘은 자신들의 행동을 돌아보고 적절한 출구전략을 찾아야 한다. 야당 대표가 24일간 단식 농성을 이어갈 때 국민의힘 인사 어느 누구도 위로와 대화의 차원에서 현장을 찾지 않았던 사실을 짚어주고 싶다.” (김연 더불어민주당 선임부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통일교. 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것을 두고)
아내 사랑
“저는 제 아내를 사랑한다. 저로서는 제가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할 것이고 참모들도 자기 역할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어떤 사람이 어떤 정치적 선택을 하는가는 제가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고 전혀 예측 불능이다. 근데 언제 사랑하는 사이라고. 으 징그러워. 모두를 사랑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훈식 비서실장의 대전·충남 통합단체장 출마 가능성에 대해 ‘지지자들은 이 대통령과 강 실장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데, 사랑하니까 떠나보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