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900선에서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18포인트(0.49%) 오른 4909.93에 마쳤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4900선 회복, 현대차 14%대 급등

▲ 21일 코스피가 역대 최고치로 마감했다. 사진은 21일 신한은행 딜링룸. <신한은행>


이날 코스피는 전날 미국과 유럽의 무역 갈등 우려로 하락 출발했으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하루 만에 4900선을 되찾았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4395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321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964억 원을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마감했다. 

현대차(14.61%) 기아(5%) 삼성전자우(3.08%) 삼성전자(2.9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6%) 등 5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4.2%) 삼성바이오로직스(-2.45%) LG에너지솔루션(-2.11%) HD현대중공업(-1.56%) SK하이닉스(-0.4%) 등 5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57%(25.08포인트) 내린 951.29로 마쳤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956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6611억 원어치와 265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부분 하락했다.

현대무벡스(19%)와 삼천당제약(2%) 등 2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알테오젠(-22.35%) 리가켐바이오(-12.12%) 에이비엘바이오(-11.89%) HLB(-3.65%) 에코프로(-3.26%) 코오롱티슈진(-2.96%) 레인보우로보틱스(-1.72%) 등 7개 종목 주가는 하락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내린 1471.3원으로  마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