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미국 법인 하이브아메리카가 세계적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 넷플릭스와 손잡고 하이브의 K팝 방법론에 기반한 차세대 팝 그룹의 탄생 과정을 담은 시리즈를 선보인다.

21일 하이브에 따르면 하이브아메리카는 20일(현지시각) 유튜브 쇼츠(짧은 길이 영상) 전 세계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본 기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하이브, 유튜버 '앨런 치킨 차우'ᐧ넷플릭스와 차세대 팝그룹 탄생기 선보이기로

▲ 하이브 아메리카가 크리에이터 앨런 치킨 차우, 넷플릭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각본 기반 시리즈를 공동 제작한다.


새 시리즈는 예술 아카데미에 입학한 아이돌 지망생들이 혼성 밴드를 결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하이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하이브의 K팝 제작 시스템과 제작 역량을 투입한다는 점이다.

이번 협업은 지난해 4월 하이브아메리카가 앨런 치킨 차우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넷플릭스까지 합류해 진행하게 된 글로벌 프로젝트다.

앨런 치킨 차우는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문화를 선도하는 하이브 아메리카와 넷플릭스의 뛰어난 창작진들이 만나 새로운 팝 그룹을 론칭하는 획기적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팬들에게 창의적 영감과 즐거움이 담긴 스토리텔링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신 하이브아메리카 영화 및 TV 부문 사장은 “이번 시리즈는 팝 그룹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문화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선구자인 앨런과 함께 시청자 층을 넓히며 팬덤 구축 방식을 확장하는 혁신적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