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원식 국회의장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회는 18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이날부터 24일까지 5박 7일 동안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우 의장은 싱가포르에서 로렌스 웡 총리, 시아 키앤 펭 국회의장 등을 만나 두 나라 사이의 관계를 공고히 하고 협력 네트워크 심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세계적 규모인 싱가포르 국부 펀드의 한국 투자 확대 및 경험 공유를 요청한다.

또 탄소시장 활성화·에너지 전환 협력 및 미래세대를 위한 인적·문화교류 증진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외에 시아 의장과 함께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와 고령화 대응을 위한 싱가포르의 정책도 직접 살펴본다. 

우 의장은 이후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 등 고위급 인사를 만난다. 

교역·투자 및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당부하고 전기차·배터리 산업 협력 및 K-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문화산업 동반 성장에 지지를 요청하기로 했다.

전투기 공동개발 사업의 성공적 완수와 후속협력에 대한 논의를 통해 호혜적인 방산협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