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고봉희 한국상용AI소프트웨어협회 국장, 강재화 협회 부회장, 어윤호 협회장,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 구은아 우리은행 강남BIZ프라임센터 본부장, 박화근 우리은행 기업영업전략부장이 1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우리은행은 14일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와 서울 중구 본점에서 ‘상용AI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상용AI소프트웨어란 제조ᐧ물류ᐧ금융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범용 패키지형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체계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과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산업분야 보증서 대출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공급망 관리 플랫폼 ‘원비즈플라자’ 기반 디지털 전환 지원 △BIZ프라임센터를 활용한 금융 컨설팅 제공 등 AI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특화 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거점으로 협회 회원사와 매칭 상담을 진행해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우리은행은 테크 기반 유망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사업 확장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 경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AI소프트웨어 산업은 국가 미래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잠재력을 갖춘 첨단전략산업 기업들이 든든한 금융 지원을 발판 삼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